두서 없이 쓴 오늘의 일기 오타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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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31일 금요일 날씨: 더움
한이 많다
이병에 걸린거 이렇게 살아온거 앞으로 이병을 갖고 살아갈거
앞으로는 한없이 살자 여지까지는 어쩔수 없지만
하느님께 의지한다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가 보살펴주셨찌만 따뜻한 사랑은 많이 풍족히 받지 못했다. 그래서 하느님의 사랑이 잘 와닿지 않는다. 토마스 아퀴나스 주임 신부님이 성경모임 참석해라 레지오 참석해라 등등 많이 챙겨주셨다. 아버지 대세도 제게 내려 주셨다. 아버지 세례명도 요셉이라고 지어주셨다. 감사하다. 아버지의 사랑 주님의 사랑이 이런걸까 하는 마음이 든다.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신부님을 통해 아버지의 사랑 하느님의 사랑을 느낀다. 한많은 인생 나보다 힘든 사람도많다 이제 한 풀고 앞으로 생 잘살아가자. 하느님 은총 내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봉사할수 있게 해주세요. 한 없이 살다 하느님 품으로 가게 해주세요. 한 많은 인생, 실수 투성이 인생, 부족한 인생, 여지껏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살아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 이런 상황에 놓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이 많지만 저보다 힘든 사람과 존재들이 세상에 많음을 압니다. 제 삶을 받아들이고 봉사할수 있게 하소서. 건강찾게 주체적으로 건강 챙길수 있도록 도우소서. 그래서 돈도 벌고 봉사할수 있게 하소서. 욕심말고 지혜롭게 살수 있도록 은총 주소서.
발레학원 프로그램은 너무 좋지만 너무 비싸요. 다닐까요 말까요 살려면 다녀야 하지만 불만이 쌓입니다.
지금처럼 단체레슨만 할까요 따른 학원으로 갈까요
지금처럼 단체레슨만하고 선생님과 잘 지낼수 있게 해주세요
단체레슨 무료로 하고 선생님 도와드리기 그냥 도와드리는 거도 안하고 돈내고 싼 운동하고 싶어요 그럼 지금처럼 건강하지 못하겠지요 돈이문제네요 아닌가 너무 깊게 생각하짐 말자 근데 스트레스다. 돈이 문제다. 그리고 합리적이지 못한게 문제다도와주고 도와주는 관계 누가손해보고 더 이득인거 같아서싫다. 정확한게 좋다.그렇게 치면 발레는 나한테 비싼 운동이라 안하는데 좋은데. 스트레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줄이고 살자.
아고 힘들어 마음이 엄청 무겁네
홍성남 신부님 책이 좋다
나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몰랏던 마음 처방의 내용이 많다.
삶의지혜 심리학 내용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
예전에 도움주는 사람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내아집과 욕심 때문에 듣지 않앗던 것이다.
이제는 꺾인거? 산전수전 다겪고 받아들인거? 맞다.
그래도 더 멎진 말 없나?
나에 대해서 생각할 때 부끄럽지 않고 싶은데
부끄러움 삶을 살아왔구나
내가 부족한 면도 많지만 지혜가 부족함이 가장 큰 원인 같다
난 심성이 착하면 착하지 나쁜 사람은 아니다.
너무 착해서 지혜가 부족해 잘 살지 못한거 같다.
융통성 없고 아집 있고 우리 당사자들이 대부분 그렇다.
어떻땐 보통사람보다 낫지만 평범하게 많이 부족하다.
근데 다수라고 다 옳은 건 아니다.
세상은 부조리하고 불합리하고 다알수 없지만 우리는 살아간다.
세상에 대한 지혜와 나에 대한 앎을 통해 잘 살아가야 하는데 나는 너무 많이 아팠다
도움이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나를 진실로 움직이는 도움은 없었나보다
엄마는 자식보다 돈이 먼저였다.
아버지는 정서적으로 정상이지 못하셨다.
나는 욕심많은 아이였다.
결과는 이렇게 병을 얻었다.
내한을 글로 적어봐야 겠다 그래서 한을 조금이라도 녹여봐야겠다.
하느님 제가 가는 길에 늘 함께 하시고 저의 의지를 선의로 만들어 주소서.
그렇게 싫어하는 한이 맺힌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사실 날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
그동안 나는 40년동안 아팠다.
당사자의 삶 너무 슬프다.
부모님들의 삶도 슬프지 고생 많이하셨고 하지만 최소한 아프지는 않았자나 다들 손가락질하고 세상 최고 밑바닥인 병을 얻지는 않았자나
맨날 독한 약을 먹지는 않자나
아빠는 왜 책임지지도 못할 가정을 얻었을까
엄마는 왜 그러게 자기 욕심만 채우는 돈에 집착햇을가
숨이 막힌다.
한스럽다
왜 두분은 나에게 잘되라라며 잔소리를 퍼부었을까
왜 나를 그렇게 정서적으로 학대햇을가
정상적인 사고로 이해되지 않는 방식으로 사유하고 자녀들을 힘으로 누르려고 햇을가
너무 무서운 사람들이다.
싫다
부모님 말을 잘들으면 그들과닮은 사람이될까바 두려웠다.
그래서 얻은건 병이다.
왜 난 잘 살아내지못하고 병을 얻게 됫을까
나의 게으름 정서적 학대의 심각성
그들은 힘든 인생고를 나에게 다 투사시켰다.
너잘되라고 버릇없다고 나를 힘으로 누르며 투사했다.
나는 암 것 도 할 수 없고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었다.
댓글목록

시아님의 댓글
시아 작성일 Date
글 잘 읽었습니다.
이 병이 참으로 힘들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슬픈 현실속에서도 각자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볼때 힘이나고 덜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기쁨이 님이 요즘 너무 힘들어 하시는것을 느끼고 있는데 그런 힘든 자신에 좌절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일어나 견디고 인내하는 모습에서 힘이납니다.
저의 아버지도 돈이 가장 먼저셨던것 같아요. 돈이 사람보는 기준이었고, 돈이 힘이고 희망이었으며, 돈 때문에 늘 더 못벌고 더 못 가져서 힘드셨던것 같아요.
저는 그런 아버지가 너무 싫으면서도 닮아가게 되어서 인생이 피곤하고 힘들었던것 같아요. 어느때 부턴가 적당히 욕심부리고 적당히 이기적으로 살면서 세상과 타협하게 되었네요.
오랫동안 아버지를 많이 미워하고 원망하기도 했지요.
어머니께서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시면서 숨막히고 한이 맺히신것 같은데 이상적인 어머니 상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또 이상적인 아버지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좀 되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아버지 상은 부드럽게 말을 건네고 실수하거나 잘못한 일이 있었을때 혼내거나 고함치고 화내기 보다는 괜찮은지 물어봐 주고 아프거나 상처받았을 마음을 먼저 헤아려 주셨더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세상엔 고귀하고 중요한 가치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랑과 용서, 이해, 배려, 나눔 등에 대해 가르쳐 주시고 모범을 보여 주셨더라면 하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저의 엄마는 더할수 없이 좋은 분이셨지만, 고집이 세셔서 아버지와 자주 부딪히는 이유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그 주장과 고집 때문에 지금도 살아 계신것 같습니다.


